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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묵상
 [20141028 새벽 묵상]

 광지교(http://www.newgmc.org)

 2014-10-29 오전 9:08:00

 

 

오늘 새벽 말씀은 창세기 35장 23절 - 36장 8절로 "두 부류의 인생에서 배우는 레슨"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인생을 두 부류로 나눈다면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로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두 부류의 인생은 같은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오늘 본문에도 한 아버지 이삭에게서 태어났지만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두 사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믿음의 자녀의 표상이 야곱이고, 또 한 사람은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믿음과 상관없이 살아간 에서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두 사람의 인생을 통해서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두 부류의 인생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 것일까요?

첫째로 하나님의 약속은 인간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유효하다는 것입니다. 어제 본문 속에서 사랑하는 아내 라헬이 죽었습니다. 또한 오늘 본문 속에서 믿음으로 약속을 바라보며 살았던 이삭이 죽었습니다. 사실 연대기순으로 하면 이삭은 요셉이 애굽에 팔린 후에도 12년을 더 살았기 때문에 창세기 37장 이후에 소개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왜 성경 저자는 이삭을 죽음을 먼저 기록한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은 죽음에 의해 흔들리지 않고 지속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의 어떤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 약속을 믿고 나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27절에 보면 야곱이 어디로 돌아왔습니까? 하나님이 약속한 땅,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야곱이 누구입니까? 자신의 머리로 살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결과는요?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 은혜를 깨닫고 야곱은 무엇을 결심하게 되었을까요? 내 머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이다. 그래서 그 땅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셋째로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28절과 29절에 보면 이삭이 어디로 묻혔습니까? 아브라함이 묻힌 곳, 약속의 땅에 묻혔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약속의 땅에 묻히는 아버지를 야곱만 지켜 본 것이 아니라 에서도 지켜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둘은 무엇을 느꼈을까요? 아버지가 쌓아온 부와 명예와 힘이었을까요? 아니요.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사는 믿음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에서는 어떻게 합니까? 창세기 36장 1-2절 보세요. 누구를 아내로 맞이했다고요? 가나안 여인, 그뿐이 아닙니까? 본문 8절 보세요. "이에 에서 곧 에돔이 세일 산에 거주하니라." 소유가 풍부하여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떠난 것입니다. 무슨 말이에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살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버리고 세상의 부를 쫓는 인생을 산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어느 부류의 인생의 따라가고 있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는 인생인가요? 아니면 세상의 풍요를 따라가는 인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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