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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 투데이] 6년새 10배 폭발한 지구촌교회 청소년부_3(2004.9.13)

 광지교(http://www.newgmc.org)

 2013-08-01 오전 11:45:00

 

 

6년새 10배 폭발한 지구촌교회 청소년부(3)

윤숙희 기자 shyoon@chtoday.co.kr        

    
 
부모님이 가장 큰 기도 후원자에요! 
 
▲부모교육이 청소년 교육에 필수불가결한 요소라고 김인환 목사는 말한다 ⓒ지구촌교회 제공

-리더십이 셀 목회의 성공실패를 좌우하는 척도
셀 목회가 탁월한 결과를 가져왔다는 이유로 그 시스템만을 그대로 옮겨 적용한다면..100% 성공을 보장할 수는 없다. 김인환 목사는 셀 목회의 성공은 결정적으로 리더십의 유무라고 설명한다. 기존의 셀 목회가 실패하는 이유를 김 목사는 프로그램만을 가지고 접근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리더십은 리더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는 것이고 그 신뢰는 자녀를 가진 부모의 사고를 깨뜨리고 성서적인 대안을 시원하게 제시하는 전문성과 통찰력에서 비로롯된다고 김 목사는 설명했다.그는 실제로 리더십 관련된 책만 200권을 넘게 읽을 정도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리더십이 셀 목회의 포인트이므로 김 목사는 자신의 리더십을 다음 리더에게 이양시키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는 1300명의 청소년들을 이끌면서 목자들과 함께 뒹군다. 그의 리더십은 리더를 만들어내는 데까지 그 경계가 넓어 보였다.

-부모 교육에 대한 그림을 가지고 청소년 사역 접근하라-

이에 따라 지구촌교회 청소년부 사역자와 교사는 리더십 훈련을 거쳐 청소년 사역에 필수불가결한 부모사역을 보다 성공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김 목사는 지구촌교회로 부임했을 때 학업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청소년부에 대한 불만을 품은 부모들을 맞닥뜨렸다.청소년의 신앙을 붙잡는 건 누구도 아닌 잘못된 가치관을 가진 부모세대였던 것이다.

김 목사는 이에 청소년 사역에서 부모 사역은 수반되어야 함을 느끼고 '어머니 기도회'를 조직한다. 사역자와 교사, 어머니 단 3명으로 시작한 이 어머니 기도회는 자기 자녀에 대한 사역자와 교사의 애끓는 기도를 보며 부모들이 성경적 가치관을 자녀양육의 근간으로 삼게 하는 계기가 된다.

이 어머니 기도회가 활성화 되도록 김 목사는 어머니 기도목장을 만들어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도모임의 자리를 제공했고 어머니들의 변화는 곧 청소년들의 변화로 이어진다. 어머니들의 기도는 실로 위대했다.

마음을 잡지 못한 많은 청소년들이 부모님의 사랑의 힘으로 다시금 리더십을 가진 학생으로 학업에 임하는 등 따뜻한 사랑 안에서 회복의 역사가 일어났다. 3명으로 시작한 이 기도모임은 현재 300명이 넘는 어머니들이 기도하고 있다.

또 김 목사는 사춘기에 있는 자녀를 둔 어머니들을 위한 자녀성공세미나를 통해 자녀를 이해할 수 있게 하고, 사춘기 시절의 일반적인 특성을 설명하며 문제 아닌 것을 문제로 인식하는 어머니들의 잘못된 의식을 관념을 고치기도 한다.

그의 '사춘기 자녀특강'은 오디오북 '사춘기를 알면 자녀의 성공이 보인다(두란노)'는 책으로 출간되기도 했다. 자녀성공세미나에는 자녀의 교회생활에 부정적이던 1000명의 부모들이 모여 자녀를 이해하기 위한 강의를 듣고 자녀의 기도 후원자로 변화됐다.

청소년 선교의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성공적인 부모사역은 매월 한차례 열리는 찬양축제를 통해서도 이뤄진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리하는 이 축제에서 그 동안의 대화의 장벽을 허물고 부모를 향한 메시지를 던져 자녀를 위한 기도를 촉구한다.

부모의 기도는 얼어붙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녹이고 하나됨으로 청소년 리더십의 근간이 되는 가정의 회복을 가져온다. 3000명 이상이 모이는 이 찬양축제를 통해 지구촌교회 청소년부는 한국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고 개교회의 역동성을 타 교회에도 불 지피는 통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지구촌교회 청소년부는 '21세기 리더스쿨'을 통해 부모와 함께 세워가는 청소년 리더십을 뚜렷이 보여주고 있다. 부모와 학생이 함께 훈련받는 새로운 형태의 리더훈련으로 약 1년간 매 주일 모여 꿈꾸는 새벽, 다니엘 훈련, 새 부대 훈련, 디모데 훈련 등의 교육으로 말씀과 생활이 일치된 학생리더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리더스쿨 수료자인 노은희 집사는 "1년 동안 서로 부딪힘도 많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아이가 변화되고 제가 변화되고 가정이 변화됨으로 행복했고 아이가 자신감과 비전을 회복해 갔다"고 소감을 남겼다.

그 밖에 해마다 가을 하나님이 주신 성을 아름답게 지키자는 슬로건으로 혼전순결서약식을 진행. 청소년들은 부모님이 준비한 순결서약반지와, 서약서를 받기도 한다. 즉, 가정의 회복이 곧 청소년 부흥의 밑거름이 되는 것임을 볼 수 있다.

지구촌교회 청소년부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은사별 셀사역도 강화했다. 목자찬양팀동아리, JBS 방송동아리, 오케스트라 동아리, 워십팀 동아리가 그것이다. 또 홈페이지 활성화( http://1318.jiguchon.org)
를 통해 청소년부 활성화를 위한 목회자료를 제공해 한국교회를 섬기는 사역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교회 10년 안에 청소년부 없는 교회 50%가 될 것. 청소년부는 투자기관이다

김 목사는 이미 80%가 청소년부가 없는 영국교회를 예로 들며 한국교회도 이런 상태로 가면 10년 안에 청소년부 없는 교회가 50%가 될 것이라 말했다. 그것을 피부로 느끼게 하는 것이 부쩍 늘어가는 연합집회라고 설명한다.

김 목사는 연합집회는 개교회가 청소년을 수용할 능력이 안 되기 때문에 성공적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전문 설교자가 오고 역동적인 찬양에 청소년들은 순간 뜨거워지지만 개교회로 돌아왔을 때 그에 미치지 못함으로 오히려 더 다운되는 역효과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김 목사는 스타가 되려는 것이 아닌 청소년부를 일궈 갈 도구들을 만들어 대안을 제시하고 개교회를 살리는 것이 급선무라고 설명한다.

헌신된 크리스천의 85%가 청소년기에 그리스도를 영접한 것을 볼 때 청소년은 황금어장이라고 김 목사는 말했다. 문학의 밤 시절의 부흥의 열매를 따 먹고 사는 이 시대 다시금 새로운 부흥의 코드를 마련하고자 김 목사는 집중하고 있다. 청년.대학가가 죽어가는 것도 궁극적으로 청소년 시절이 죽었기 때문이라며 김 목사는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요구된다며 그의 청소년 부흥담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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