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크리스천 투데이] 6년새 10배 폭발한 지구촌교회 청소년부_2(2004.9.11)

 광지교(http://www.newgmc.org)

 2013-08-01 오전 11:43:00

 

 

6년새 10배 폭발한 지구촌교회 청소년부(2)

윤숙희 기자 shyoon@chtoday.co.kr      

   
셀모임이 기다려져요. 김인환 목사의 청소년 부흥일지 
 
▲지구촌교회 청소년부 셀모임 모습

-예배로 모이는 청소년..셀 속에서 다져지는 기쁨

 지구촌교회(담임 이동원 목사) 청소년부는 기존의 주일학교 시스템에서 탈피해 한국교회 최초로 교육부서의 셀(Cell) 전환을 이뤘다. 기존의 일방적 가르침이 주가 되는 소그룹 분반공부는 일방적 지시를 싫어하는 청소년이나, 마음처럼 안 따라줘서 골머리 앓는 교사 둘 다에게 힘겨운 만남이 될 수 밖에 없다.

결과적으로 교사들의 청소년들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의 언어를 이해하고자 하는 눈물겨운 몸부림에도 불구하고 등을 돌리는 청소년들 앞에 교사들은 무너질 수 밖에 없고 각 교회마다 교사가 없어 가슴을 치는 사태가 벌어진다.

김 목사는 문제의 원인을 교사의 무능력이나 투자부족 등의 부차적인 것에 두지 않는다. 문제의 핵심은 바로 새 포도주를 담아낼만한 교회 안의 새 부대가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시스템의 패러다임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지구촌교회 청소년 부흥의 또 하나의 핵은 바로 소그룹 사역이다. 이 소그룹은 무조건 소수 인원으로 나눈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상호 영향을 주고 공동 목적과 공동의 동기 부여로 서로 공감하는 가족공동체인 셀(Cell)의 개념이다.

청소년부의 예배 부흥과 동시에 김 목사는 고민거리를 안게 된다. 일방적 주입식인 분반공부로는 이들을 담아낼 수 없었고, 딱히 몰려오는 청소년들을 담아낼만한 소그룹 공동체가 부재했던 것이다.

감성세대에게 주일학교와 같은 일방적 교육 시스템으로는 청소년들을 더 이상 잡을 수 없다고 판단한 김 목사는 그 해답을 목장교회(Cell)로 두고 교육부서에 맞는 셀 모형이 없는 상황 가운데 지구촌교회에 맞는 '통합적 셀교회' 원리를 지구촌 청소년부에 입히게 된다. 결과는 5년만에 120개 목장교회에 1200명을 수용하는 건강한 공동체 모형을 이루게 된다.

-교사에서 교육목자로 되어가는 과정속에서 보여지는 셀의 원형-

목장교회로 전환했음에도 처음에는 교사들이 여전히 분반공부를 하고 있었다고 김 목사는 말했다. 일방적인 전달자의 입장에 섰던 주일학교 시스템에서 탈피하지 못한 교사들의 사고의 틀과, 나눔이 중심이 된 셀 원리에 맞는 교육 시스템이 부재했던 것이 원인이었다. 실질적 도구가 없는 교사들은 셀 안에서 당황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현재 지구촌교회 청소년부 교사는 교육목자로 불린다. 교사가 아닌 목자의 삶으로 변화된 것이다.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교사가 아닌 목자가 양을 치는 마음으로 매 순간 양들의 삶을 살피고 그들을 염려하며 길러내는 자들로 거듭난 것이다. 양이 다가오기를 바라기 전에 그들의 삶 속으로 먼저 찾아가 살아있는 말씀으로 믿음의 길 가운데 인도하는 진정한 인도자들로 다시 서게 된다.

김 목사는 교사의 진정한 영성은 일방적 가르침이 아닌 돌봄의 영성이라고 짧게 정의했다. 문제 많은 양이 방황할때 그 자리에 찾아가는 목자의 사랑을 통해 청소년들은 서서히 변화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청소년 사역자 중 스타는 나오지만 배울 수 있는 도구를 만들지 않는다-

교사들의 역할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시스템에 맞는 교재제작에 김 목사는 집중한다. '니들이 믿음을 알어' '별을 쏘다' '행복 바이러스' '디지털 리더로 살아라' '믿음짱으로 살아라' 등이 그것으로 교사와 청소년이 함께 나누며 그것을 적용시켜 나가도록 제작됐다.

청소년 사역자 중 스타는 있지만 함께 청소년 부흥을 두고 나눌 수 있는 도구가 없는 상황에서 김 목사는 스타가 아닌 청소년 현장의 섬김이가 되는 데 발벗고 나선다.

김 목사의 셀 교재는 한국교회에 소개된 지 1년만에 3만 부가 팔렸고 실제로 이를 활용한 중.소형 교회 청소년부는 50명에서 200명으로 부흥하는 효과를 보기도 했다.

그의 청소년 설교는 또 지구촌교회 청소년부 웹사이트에 띄우므로 정보공유에 힘쓰고 있다. 청소년들이 열광하는 사역자를 키우는 데 집중하고자 하는 의도다. 김 목사는 자신이 나이가 들어서도 청소년부를 계속 맡고 있다면 그 교회는 이미 생명력을 잃은 것이라고 단언했다.

-셀 사역과 유기적 연결을 가진 대예배 설교..교회 밖으로 넘치는 셀모임. 학교에 심어진 푸른 목자들-

김 목사는 셀 교재의 순서에 따라 설교를 함으로써 예배 이후의 셀 모임의 나눔을 더욱 풍성케 했다. 청소년들은 셀모임 시간을 손꼽아 기다렸고 교회 공간이 부족해 주중 교회 밖에서의 만남으로 확장된다.

나아가 학교 내 자체적으로 청소년들끼리 셀모임을 만드는 데까지 셀은 무섭게 번식하기 시작했다. 캠퍼스 셀 리더를 이른바 '푸른 목자'라고 부르고 있다. 김 목사는 '푸른 목자'는 교육목자가 닿을 수 없는 캠퍼스 내에 청소년 리더십이 목장을 운영하는 형태로 지구촌교회 청소년목장교회의 이상적인 열매라고 설명한다.

나눔과 교제를 통해 끈끈한 초대교회 공동체상을 회복하는 데 주력한 지구촌교회 청소년부는 죽어있는 소그룹이 아닌 곳곳에서 역동하는 셀의 생명력과 번식력을 통해 죽어있는 땅을 소생시키는 데 성공했던 것이다.

 

 
     

 

14 1 1
14 [목회와 신학] 멘토로서의 부모(2011.2)     광지교 2013-08-14
13 [목회와 신학] 세상에서 승리하는 예수의 십대들(2006.1)...     광지교 2013-08-14
12 [목회와 신학] 세상이 마음껏 희망을 허구할 수 있게 한 사람(20...     광지교 2013-08-14
11 [목회와 신학] 관계 형성으로 가정의 미래를 열라(2005.5)...     광지교 2013-08-07
10 [목회와 신학] 수련회는 청소년 부흥의 열쇠(2004. 6)...     광지교 2013-08-07
9 [크리스천 투데이] 23년 경험 청소년 사역자가 신도시로 간 이유(...     광지교 2013-08-02
8 [국민일보] 오늘의 설교(종교생활 아닌 신앙생활 하기) (2012....     광지교 2013-08-01
7 [크리스천 투데이] "내 사역 철학은 목자 마음 품는 것&...     광지교 2013-08-01
6 [크리스천 투데이] 6년새 10배 폭발한 지구촌교회 청소년부_3(2...     광지교 2013-08-01
[크리스천 투데이] 6년새 10배 폭발한 지구촌교회 청소년부_2(2...     광지교 2013-08-01
4 [크리스천 투데이] 6년새 10배 폭발한 지구촌교회 청소년부_1(2...     광지교 2013-08-01
3 [국민일보] '축복기도회' 모임 만들고 이끌어 온 김...     광지교 2013-07-30
2 [크리스천 투데이] '영혼이 잘 되는 가정'을 위한 ...     광지교 2013-07-30
1 [크리스천 투데이] "청소년 복음화율 3%... 목자의 리...     광지교 2013-07-30
     
 1